[내일배움캠프 본캠프] TIL 기록

2026.03.24 [내일배움캠프 본캠프] 12일차 - Midjourney_06 메시지 시각화 & 개인 필수 과제, 도전 과제

binutbangul 2026. 3. 24. 20:38

TIL (Today I Learned)
 

1. 오늘 학습 키워드

Midjourney/ Discord / 메시지 시각화 / 개인 필수 과제/ 도전 과제/ 광고 이미지 제작

 

2. 오늘 학습한 내용 정리 Midjourney_06 메시지 시각화 & 개인 필수 과제, 도전 과제

오늘은 메시지 시각화 작업과 함께 록시땅 핸드크림 광고 과제를 구체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집중했다. 먼저 메시지 시각화에서는 “reach for the stars”라는 문구를 선택하고, 단순히 문장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느낀 의미를 행동으로 풀어내는 데 집중했다. 어린 중세 소년이 사막 한가운데에서 별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는 장면을 설정하면서, 별을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닿을 수 있을 것처럼 가까운 존재로 표현하려고 했다. 이를 통해 꿈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도달하려는 의지를 시각적으로 드러내고자 했고, 텍스트는 하단에 최소한으로 배치하여 이미지 자체가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이 과정을 통해 문구와 이미지가 단순히 함께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의미를 강화하는 관계를 만든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었다.

록시땅 핸드크림 광고 이미지 제작에서는 제품의 향에서 느껴지는 ‘포근함’과 은색 튜브 재질이 웜톤 배경과 만났을 때 생기는 대비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접근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 가지 시안을 구성했는데, 첫 번째는 나무 테이블 위에 핸드크림을 중심으로 베이지 톤의 린넨 스카프와 원료가 되는 열매를 함께 배치하여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두 번째는 웜톤과 잘 어울리는 사암 재질의 오브제 위에 제품을 올리고 주변에 열매를 배치하여 보다 단단하면서도 자연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세 번째는 붉은 벽돌 위에 핸드크림을 놓고 갈대와 열매를 함께 배치하여 조금 더 거칠지만 따뜻한 질감을 가진 분위기를 시도해보았다. 세 가지 모두 공통적으로 웜톤의 배경 속에서 은색 튜브가 자연스럽게 대비되며 강조되도록 구성한 점이 핵심이었다.

도전 과제에서는 인물을 활용하여 동일한 톤앤매너를 확장해보았다. 웜톤의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구릿빛 피부를 가진 여성 모델을 설정했고, 모델이 핸드크림을 들고 있거나 옆에 두거나 제품을 향해 몸을 기울이는 등의 연출을 통해 제품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도록 구성했다. 또한 린넨과 같은 따뜻한 질감의 오브제를 함께 사용하여 전체적인 무드를 통일하고, 인물과 제품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장면으로 읽히도록 시도했다. 오늘 작업을 통해 느낀 점은, 제품의 물성이나 색감뿐만 아니라 향과 같은 비가시적인 요소도 충분히 시각적으로 번역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재질과 색의 대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이미지의 완성도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었다.

3. 작업 과정에서의 문제 & 해결 과정

문제 정의

이번 작업에서 가장 크게 느낀 문제는 ‘포근한 향’이라는 비가시적인 요소를 이미지로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었다. 웜톤의 배경과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했지만, 자칫하면 단순히 따뜻한 색감의 이미지로만 보이고 록시땅 핸드크림만의 특징이 드러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여러 재질과 오브제를 함께 사용하다 보니 이미지가 점점 복잡해지면서 제품보다 주변 요소가 더 눈에 들어오는 경우도 발생했다. 인물을 활용한 도전 과제에서도 모델과 제품의 관계가 어색하게 분리되거나, 모델만 강조되고 제품의 존재감이 약해지는 문제가 있었다.

내가 한 시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포근함’이라는 키워드를 단순한 색감이 아니라 재질과 오브제로 풀어내려고 시도했다. 나무, 린넨, 사암, 벽돌과 같은 다양한 웜톤 재질을 적용해보면서 각각이 주는 감정의 차이를 비교했고, 여기에 원료가 되는 열매를 함께 배치하여 제품의 정체성을 보완하려고 했다. 또한 제품이 묻히지 않도록 항상 중심에 두고, 주변 오브제는 보조 역할로만 기능하도록 배치했다. 인물 작업에서는 모델이 단순히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핸드크림을 들고 있거나 가까이 두거나 몸을 기울이는 등의 동작을 통해 제품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도록 연출을 조정했다. 전체적으로는 웜톤의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은색 튜브가 대비되어 드러날 수 있도록 색감과 조명을 계속 수정했다.

개선 결과

그 결과 단순히 따뜻한 이미지가 아니라, 제품의 향과 사용감을 함께 떠올릴 수 있는 방향으로 점점 정리되었다. 특히 재질에 따라 전달되는 감정이 다르다는 점을 직접 비교하면서, 어떤 오브제가 더 적합한지 판단할 수 있었고, 불필요한 요소를 줄이면서 제품 중심의 구도가 훨씬 안정적으로 잡히게 되었다. 또한 인물을 활용할 때는 단순한 배치보다 제품과의 관계 설정이 훨씬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고, 이를 통해 이미지의 자연스러움과 설득력이 동시에 높아졌다. 이번 작업을 통해 비가시적인 요소를 시각화할 때는 색감뿐만 아니라 재질, 배치, 관계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전체적인 통일성과 우선순위 설정이 결과의 완성도를 크게 좌우한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었다.

 

4. 내일 도전할 것 (학습 or 디자인 실험)

디자인 감각 훈련, 조별 과제 주제 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