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본캠프] TIL 기록

2026.03.19 [내일배움캠프 본캠프] 9일차 - Midjourney_03 Chanel No.5 광고 비주얼 기획 & 크기 비율 실험

binutbangul 2026. 3. 19. 21:20

TIL (Today I Learned)

 

1. 오늘 학습 키워드

Midjourney/ Discord / 크기/비율/리서치/광고 기획

 

2. 오늘 학습한 내용 정리  Midjourney_03 Chanel No.5 광고 비주얼 기획 & 크기 비율 실험

2-1 디자인 감각 훈련 - 크기 비율 실험

크기와 비율을 과장·축소해보며 시각적 긴장과 감정 변화를 분석하는 훈련이었는데, 나는 코끼리와 아기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코끼리는 일반적으로 크고 웅장한 동물로 인식되며 압도감과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가지는 동시에 온순한 성격으로 인해 귀여운 인상도 함께 느껴지는 존재다. 반면 아기는 작고 무해하며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기본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코끼리를 개미만큼 작게 축소하고 나뭇잎 위의 이슬을 먹는 상황을 설정해보니, 기존의 압도적인 이미지보다는 귀엽고 유희적인 느낌이 훨씬 강하게 드러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크기 자체는 완전히 비현실적으로 변했지만 코끼리의 본래 이미지와 크게 어긋나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반대로 아기를 극도로 크게 확대하여 우주에서 지구를 먹으려는 상황을 설정했을 때는, 기존의 무해한 이미지와는 달리 위협적인 장면이 만들어졌지만 아기 특유의 귀여운 인상 때문에 완전히 부정적인 느낌으로 보이기보다는 비현실적이고 초현실적인 장면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 과정을 통해 크기와 비율을 조절하는 것은 단순한 형태 변화가 아니라 대상이 전달하는 감정과 의미 자체를 바꾸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확대를 하면 시선이 강하게 집중되면서 압도감과 상징성이 강조되어 특정 요소를 강조하거나 광고처럼 임팩트를 주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고, 반대로 축소를 하면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전환되면서 보다 가볍고 유희적인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비율을 과장하거나 변형하는 방식은 익숙한 형태를 낯설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고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드러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점도 알게 되었다. 결국 크기와 비율은 단순히 시각적인 변화를 만드는 요소가 아니라, 대상의 성격과 인식을 재구성하고 다양한 감정을 의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중요한 디자인 도구라고 느꼈다.

 

2-2 Midjourney_03 Chanel No.5 광고 비주얼 기획

오늘의 실습에서는 샤넬 No.5 광고 비주얼을 기획하는 과제를 진행하면서 단순히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감정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어떻게 번역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브랜드의 무드와 텍스처, 조명, 경쟁사 리서치를 통해 샤넬 No.5가 가지고 있는 클래식함, 아이코닉함, 성숙함, 고급스러움과 같은 키워드를 정리했고, 이를 단순한 단어가 아니라 시각적인 요소로 풀어내려고 했다. 클래식함은 트렌드에 휘둘리지 않는 흑백의 이미지와 전통성으로, 아이코닉함은 독창적이고 가치 있는 존재로, 성숙함은 중후하고 안정된 분위기로, 고급스러움은 여유롭고 하이엔드한 감성으로 해석해보았다.

 

이를 종합하면서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하나의 메시지로 정리했고, 그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시간이 지남에도 변하지 않는 바다의 일렁임을 떠올리게 되었다. 이후 바다의 일렁이는 빛과 반사를 활용하여 향수의 성질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하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설정하여 전체적인 무드를 정리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미지 메타포를 형성한 뒤, 이를 미드저니 프롬프트 구조로 설계하여 실제 이미지를 생성해보았고, 처음에는 의도한 요소들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여러 차례 프롬프트를 수정하면서 점점 내가 의도한 방향에 가까운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 과정을 통해 단순히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감정을 어떻게 시각적으로 설계하고 이를 프롬프트로 구체화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전 주에 배웠던 포토샵을 활용하여 이미지의 전체적인 색감 조절과, 상표 수정 등의 디테일한 부분을 리터치 하면서 마무리 하였는데, 바다의 톤이 원했던 것 보다 따뜻하게 나왔기 때문에 바다만 따로 색감을 시원한 색감을 더하려 했고, No.5가 가지는 클래식함과 역사성과 같은 키워드들을 노이즈와 채도낮음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3. 작업 과정에서의 문제 & 해결 과정

문제 정의

샤넬 No.5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지만, 초기에는 프롬프트에 다양한 요소를 나열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핵심 메시지가 흐려지고, 특히 향수 내부의 색감이나 빛과 같은 디테일 요소들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음.

 

내가 한 시도

브랜드 키워드를 다시 정리하고, 이를 시각 요소로 구체적으로 번역하는 과정을 거쳤음. 이후 프롬프트를 단순 나열이 아니라 장면, 재질, 빛, 구도 순으로 구조화하여 작성하고, “visible”, “transparent”, “glowing”와 같이 보여져야 하는 요소들을 명확하게 강조하는 방식으로 수정함. 또한 스타일 참조 값과 같은 옵션을 조절하면서 프롬프트의 영향력을 높이려고 시도함.

 

개선 결과

프롬프트를 구조화하고 핵심 요소를 명확하게 강조하자, 이전보다 훨씬 의도에 가까운 이미지가 생성되었고 특히 빛의 표현이나 향수 내부의 디테일이 더 잘 드러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음. 단순히 키워드를 많이 넣는 것보다,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음.

 

새롭게 알게 된 점

이미지 생성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예쁜 결과가 아니라,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감정을 얼마나 명확하게 시각화하느냐라는 것을 알게 되었음. 또한 프롬프트는 단순한 명령어가 아니라 하나의 설계 과정에 가깝고, 특히 “무엇을 보이게 할 것인가”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결과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음.

4. 내일 도전할 것 (학습 or 디자인 실험)

미드저니 강의 완강 / 개인과제 주제 정하기